신혼 신생아 매입임대 3차 서울지역 모집이 진행 중입니다. 이번 공고는 9월 17일 올라왔고, 신청은 9월 30일까지입니다.
공고를 보면 Ⅰ형과 Ⅱ형이 따로 나와 있어 처음 보는 사람은 어디에 신청해야 할지부터 헷갈립니다.
두 유형은 대상은 비슷하지만 실제로는 임대료 수준, 소득기준, 보증금 구조, 거주기간이 꽤 다릅니다. 소득이 낮다고 무조건 Ⅰ형, 보증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무조건 Ⅱ형을 고르는 식으로 접근하면 안 됩니다.
신혼 신생아 매입임대 3차 요약
공고일 : 2026년 9월 17일
신청마감 : 2026년 9월 30일
Ⅰ형 :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 중심
Ⅱ형 : 보증금 비중을 높인 전세형 구조
대상 : 신혼부부·예비신혼부부·신생아가구 등
기본조건 : 무주택세대구성원
신청방법 : LH청약플러스 온라인 신청
신혼 신생아 매입임대 3차, Ⅰ형부터 뭐가 다른가
신혼 신생아 매입임대 3차에서 Ⅰ형은 월 주거비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싶은 가구가 먼저 보게 되는 유형입니다.
LH가 기존 주택을 매입한 뒤 신혼부부나 신생아가구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방식이고, 일반 민간임대보다 임대료 부담을 낮춘 구조입니다.
대신 Ⅱ형보다 소득과 자산 기준이 상대적으로 엄격합니다.
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이고 자산기준까지 맞는 가구라면 Ⅰ형부터 보는 게 자연스럽습니다.
Ⅱ형은 보증금 비중이 큰 전세형
Ⅱ형은 공고명에도 ‘전세형’이 붙습니다.
그렇다고 일반 전세와 완전히 같은 구조는 아닙니다. 보증금 비중을 높이고 월 임대료 부담을 줄이는 준전세형에 가깝습니다.
Ⅰ형보다 임대조건은 높지만 신청 가능한 소득범위가 상대적으로 넓어 Ⅰ형 기준을 넘는 신혼부부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.
보증금 마련이 가능하고 월세를 줄이고 싶은 가구라면 Ⅱ형 쪽이 더 맞을 수 있습니다.
서울지역 공급은 Ⅰ형과 Ⅱ형이 따로 나온다
서울지역본부는 이번 신혼 신생아 매입임대 3차에서 Ⅰ형과 Ⅱ형을 각각 별도 공고로 모집하고 있습니다.
Ⅰ형 공급주택은 서울 광진구, 동대문구, 강남구, 송파구, 강동구 등 여러 지역에 있고, Ⅱ형도 종로구·광진구·동대문구 등 서울 여러 지역에 공급됩니다.
중요한 건 모집인원보다 실제 공급주택 주소와 조건입니다.
같은 유형이라도 집마다 전용면적, 보증금, 월 임대료가 다르기 때문에 LH청약플러스에서 공급주택목록 파일을 내려받아 확인해야 합니다.
신생아가 있으면 우선순위부터 확인
신생아 가구는 공고에서 정한 출산·입양 시점에 해당하면 우선순위에서 앞설 수 있습니다.
신혼부부는 공고일 현재 혼인기간 기준을 확인해야 하고, 아직 혼인신고 전인 예비신혼부부도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임신 중인 경우 태아도 공고에서 인정하는 증빙요건을 충족하면 자녀 판단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.
다만 ‘신생아가 있다’는 사실만으로 자동 당첨되는 것은 아닙니다. 같은 순위 안에서도 소득, 자산, 자녀수 등 공고의 배점기준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.
무주택세대구성원 조건은 반드시 본다
두 유형 모두 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 요건을 확인합니다.
신청자 본인만 집이 없으면 끝나는 게 아니라 배우자 등 세대구성원의 주택 보유 여부까지 함께 확인될 수 있습니다.
특히 예비신혼부부라면 본인뿐 아니라 예비배우자의 주택 보유 여부와 소득·자산도 미리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.
Ⅰ형과 Ⅱ형, 이렇게 보면 덜 헷갈린다
| 구분 | Ⅰ형 | Ⅱ형 |
|---|---|---|
| 임대구조 | 저렴한 월 임대료 중심 | 보증금 비중 높은 전세형 |
| 소득기준 | 상대적으로 낮음 | Ⅰ형보다 범위가 넓음 |
| 초기 보증금 부담 | 비교적 낮음 | 상대적으로 높음 |
| 추천 상황 | 월 주거비를 최대한 줄이고 싶은 가구 | 보증금을 마련할 수 있고 월세를 줄이고 싶은 가구 |
신청 전 실제 집부터 확인하는 게 낫다
임대료가 싸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신청할 필요는 없습니다.
출퇴근 거리가 너무 멀거나 아이를 키우기 불편한 위치라면 실제 생활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.
LH청약플러스 공급주택목록에는 주소와 전용면적, 보증금, 월 임대료 등이 표시돼 있으므로 신청 전에 원하는 지역부터 골라보는 게 좋습니다.
청약통장 관리까지 같이 하고 있다면 2026 청약통장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 기준도 같이 확인해보세요.
서울에서 직접 전셋집을 구할 계획이라면 서울 청년 전세대출 조건과 한도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.
월세 지원을 받고 있거나 신청했던 경우에는 2026 청년월세 지원 지급기준도 함께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.
신청은 9월 30일까지
신혼 신생아 매입임대 3차 서울지역 공고는 9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.
Ⅰ형과 Ⅱ형 모두 LH청약플러스에서 신청하며, 동일 공고나 동일 유형의 중복신청 제한도 있으므로 신청 전 유의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.
LH는 신청서를 작성한 뒤 예비자 지위가 끝나거나 탈락하기 전까지 동일유형 다른 모집공고에 추가 신청할 수 없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. 서류제출기간이 끝나기 전 취소하는 경우에는 다른 공고 신청이 가능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신혼 신생아 매입임대 3차는 자녀가 없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?
신혼부부나 예비신혼부부 자격을 충족하면 자녀가 없어도 신청 가능한 순위가 있습니다. 실제 순위는 Ⅰ형과 Ⅱ형 공고에서 확인해야 합니다.
Ⅰ형과 Ⅱ형에 동시에 신청해도 되나요?
중복신청 제한이 있기 때문에 공고문을 확인해야 합니다. 중복신청 시 무효 처리될 수 있습니다.
임신 중 태아도 인정되나요?
공고에서 정한 임신 증빙요건을 충족하면 태아도 자녀 판단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.
청약통장이 필요한가요?
일반 분양청약처럼 청약통장 가입 여부가 기본 신청조건을 결정하는 제도는 아닙니다. 무주택 여부와 가구유형, 소득·자산 기준이 더 중요합니다.
신청 전에 어떤 걸 먼저 봐야 하나요?
본인의 소득·자산 기준을 확인한 뒤 실제 공급주택의 주소와 보증금, 월 임대료를 비교하는 순서가 가장 빠릅니다.
조건보다 실제 생활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
Ⅰ형과 Ⅱ형 중 어느 쪽이 더 좋다고 한마디로 정하기는 어렵습니다.
주거비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면 Ⅰ형이 눈에 들어오고, 소득기준이나 보증금 상황에 따라 Ⅱ형이 더 현실적인 경우도 있습니다.
신혼 신생아 매입임대 3차를 보고 있다면 우선 본인 가구가 어느 유형에 들어오는지 확인하고, 실제 공급주택 목록에서 살 만한 집이 있는지부터 보는 게 낫습니다.